
[사진 제공: 연합뉴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이 후보가 자택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이며 검사 결과 통보 시간이 미정이라 오늘 모든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후보의 검사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선 "검사를 받으려는 대기자가 많고 이 후보도 똑같이 일반인 자격으로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주말 대구·경북 순회 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당 관계자와 1미터 거리를 두고 접촉했으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지만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했다"고 선대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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