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조명아

정의, 이재명 아들 불법 도박 의혹에 "콩가루 대선 되고 있다"

정의, 이재명 아들 불법 도박 의혹에 "콩가루 대선 되고 있다"
입력 2021-12-16 12:05 | 수정 2021-12-16 12:05
재생목록
    정의, 이재명 아들 불법 도박 의혹에 "콩가루 대선 되고 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의당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 장남의 불법 도박 의혹과 관련해 "콩가루 대선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창인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시대정신에 대한 비전과 민생을 향한 정책은 없고, 온통 양당 후보와 가족들의 범법행위로만 도배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모 씨는 '도박 중독자'라 자칭할 정도로 불법 도박에 대한 부끄러움이 없었다"며 "집중적으로 불법도박을 했다고 자백한 작년 7월, 이 후보는 경기도지사라는 책임 있는 공직자이자 유력한 집권 여당의 대선 후보였다" 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외 없는 사법적 잣대로 법의 엄중함을 증명하고, 양당 후보에 대한 남은 의혹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면서 "이것이 콩가루 대선을 끝내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