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윤 후보는 오늘 SNS를 통해 "최근 우리 사회에 흉악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흉악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의 신상공개가 올해 벌써 10명으로 제도 시행된 이후 최대 규모"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사회안전망을 더 강화해 함께 잘 사는 나라로 가야한다고 밝혔지만 공허한 메아리가 되고 말았다"면서 "국가가 없어야 할 곳에는 있고 정작 국가가 꼭 있어야 할 곳에는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국가는 국가가 아니"라며 "26년간 검사로서 형사법집행을 해온 전문가로서 제가 국민의 안전을 확실히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