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이는 EU와 동등한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갖춘 국가에게 개인정보 해외이전 허용을 승인하는 제도로 영국,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가 3번째 국가로 선정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 기업들은 그동안 EU 시민의 개인정보를 국내로 이전하기 위해 별도 표준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등 많은 시간과 수고를 감수해야 했다"며 "이를 통해 한국과 EU 간 디지털 협력이 더욱 튼튼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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