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윤 후보는 오늘 SNS를 통해 "교활하기 짝이 없다.
조삼모사도 아니고 국민을 원숭이로 보는 게 틀림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1년에 한해 각종 세금과 공공요금을 동결해준다는 데 어떤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며, "대통령 선거에 불리한 것 같으니 일단 동결한다고 했다가 선거 끝나고 다시 걷겠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시적 동결' 뒤에 '급격한 폭등'이 기다리고 있다"며 "그걸 국민이 모를 리 없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후보의 '문재명' 세력을 교체하지 않는 한 집행유예된 세금과 공공요금 폭탄은 국민 머리 위로 다시 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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