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윤 후보는 오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대변혁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우리 학제는 중공업을 시작하면서 19세기 말에 만들어진 학제"라며 "그러나 지금은 정보를 어떻게 다루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정보를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성패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윤 후보는 "학제개편을 선거 공약으로 낼 수는 없다"며 "차기 정부를 담당하게 되면 교육의 대개혁을 위해 초당적 '교육개혁위원회'를 만들어 5년 동안 새로운 학제와 교육체제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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