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대화하는 송영길과 이준석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단계적 일상회복 한 달여 만에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고 병상 부족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정치권의 조언을 듣고 극복 방안을 상의하고 싶다는 뜻을 여야 대표에게 각각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측이 '시간이 맞지 않는다'며 제안을 거부해 결국 회동은 불발됐다고, 총리실은 설명했습니다.
배주환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대화하는 송영길과 이준석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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