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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여야 대표에 '코로나 회동' 제안‥국민의힘 거부로 불발

김 총리, 여야 대표에 '코로나 회동' 제안‥국민의힘 거부로 불발
입력 2021-12-23 17:46 | 수정 2021-12-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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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여야 대표에 '코로나 회동' 제안‥국민의힘 거부로 불발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대화하는 송영길과 이준석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김부겸 국무총리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주제로 총리와 여야 대표 간 회동을 제안했지만 국민의힘 거부로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단계적 일상회복 한 달여 만에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고 병상 부족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정치권의 조언을 듣고 극복 방안을 상의하고 싶다는 뜻을 여야 대표에게 각각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측이 '시간이 맞지 않는다'며 제안을 거부해 결국 회동은 불발됐다고, 총리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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