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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 가족비리 방어 자신 없어‥도저히 전면 나설 수 없다"

홍준표 "尹 가족비리 방어 자신 없어‥도저히 전면 나설 수 없다"
입력 2021-12-24 15:14 | 수정 2021-12-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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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尹 가족비리 방어 자신 없어‥도저히 전면 나설 수 없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후보와 정책도 다르고 후보의 가족 비리를 방어할 자신이 없어 도저히 전면에 나설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잘못 흘러가는 대선에 대해 후보 눈치 보느라고 아무도 말을 못하고 있기에 나만이라도 직설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를 만든 이른바 '틀튜브', 일부 편파 언론, '윤핵관'이 주축이 돼서 정권교체의 선봉에 나서주시기 바란다"고 꼬집었습니다.

    홍 의원은 "내년 2월초가 되면 전국 80%를 차지하는 민주당 지자체장, 지방의원들이 총력을 다해 관권선거에 나설 것"이라며, "지금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어놓지 않으면 정권교체는 어려워진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홍 의원은 "박근혜 사면 문제도 여권의 이간계로 보이니 적극 대처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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