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28일) 오전 민주당 부동산개혁위원회 출범식 축사를 통해 "부동산 공화국 혁파와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해 분투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산개혁을 위한 정책 수단으로 토지이익배당금제와 주거기본권 실현 및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기본주택 100만호를 포함한 주택 250만호 공급, 천문학적 개발이익의 국민 환원 등을 제시했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불로소득을 꾀하는 지대 추구 경향의 심화는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국가적, 사회적 역량마저 훼손한다"며 "부동산개혁위가 부동산 투기 없는 공정한 사회와 주거 불안 없는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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