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측근 관리, 본인과 친인척 관리가 정말 어려운데 매우 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제가 해 보니 주어진 권한을 남용·오용하지 않는 게 쉽지 않더라"며 "100% 깨끗하지 않으면 중앙정부 기득권과 싸울 수 없어 관리를 열심히 했지만 그 과정에서 형님 사건이 발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경제적으로 선진국으로 평가되는 것, 한반도의 군사적 안정으로 옛날처럼 총 쏘지 않는 것만 해도 어디냐"며 "외교·통일정책에 성과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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