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안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코로나19 재난대응 재원 확보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원내정당에서 후보를 낸 정당이 4개 정당이 있는데 최소한 거기라도 열심히 토론해서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토론에서 사실이 아닌데 우기는 사람은 실시간 팩트체크가 돼서 승패가 갈리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번 대선에서는 국민들에게 판단 기준을 제대로 드리는 차원에서 그런 방안을 검토해볼 만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자신의 지지율에 대해선 "시민 분들이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투표에 꼭 참여해달라고 제가 설득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