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국민운동본부 대표가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이종원 개국본 대표를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함께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에 대해선 혐의가 없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준모는 "김 의원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수사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며 "서울 서부지검에 정식으로 사건이 배당되면 재수사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김수근
개혁국민운동대표, 기부품금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개혁국민운동대표, 기부품금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입력 2021-12-29 23:25 |
수정 2022-01-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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