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윤 후보는 오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는 한국경제 재도약의 심장"이라며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등을 공약했습니다.
윤 후보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과 관련해 특별법을 제정해 군·민간 공항을 동시에 이전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대구와 광주 사이에는 6개 광역자치단체를 연결하는 '달빛고속철도`를 건설해 영·호남 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 대구·경북 경제과학연구소를 신설해 연구개발 기능 강화와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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