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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영회

위안부 할머니 일본 정부 손해배상 연초 선고 이어져

위안부 할머니 일본 정부 손해배상 연초 선고 이어져
입력 2021-01-03 16:38 | 수정 2021-01-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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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할머니 일본 정부 손해배상 연초 선고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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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가 이번주 처음으로 내려집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는 오는 8일, 고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심을 열 예정입니다.

    배 할머니 등은 지난 2013년 일본 정부에 위자료 1억원씩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을 냈지만, 일본 정부는 소장 송달 자체를 거부했고 그러자 위안부 피해자들이 정식 재판을 통해 손해배상을 요구하면서, 7년 5개월의 법정 다툼을 벌여 왔습니다.

    첫 선고에 이어 다음주인 13일도 위안부 피해자 고 곽예남 할머니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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