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5분 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건물 2개 동이 불에 타면서 돼지 5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8천 1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구경근
포천 돼지축사 화재…돼지 5백여 마리 폐사
포천 돼지축사 화재…돼지 5백여 마리 폐사
입력 2021-01-05 07:52 |
수정 2021-01-0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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