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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비자금 의혹'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불러 조사

검찰, '비자금 의혹'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불러 조사
입력 2021-01-07 10:25 | 수정 2021-01-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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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비자금 의혹'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불러 조사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수백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오전 최신원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과거 SKC 회장 재직 당시 계열사 자금 2백억여원을 해외로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금융정보분석원은 SK네트웍스의 수상한 자금흐름을 포착해 검찰에 통보했으며, 검찰은 작년 10월 SK네트웍스와 SK텔레시스 본사, 최 회장의 주거지 등 10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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