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연합뉴스
A씨는 어제 오후 5시 45분쯤 인천 지하철 2호선 남동구청역 승강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역무원 2명과 사회복무요원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 얼굴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서 A씨는 출동한 경찰관도 발로 차고, 역 안에 있는 심장제세동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민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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