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총연합 소강석 목사 등은 어제 정세균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이런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의 종교시설에 2.5단계를 적용하는 것은 다른 시설과 형평성이 맞지 않는 조치"라며, "농어촌 군 단위별로 확진자가 없는 지역에도 비대면 예배 요구를 하는 것은 무리한 방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의 집회를 일요일 낮에만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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