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수도계량기 등 동파 사고가 2천건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6일부터 오늘 아침 6시까지, 수도계량기 1천923건, 수도관 97건 등 모두 2천20건의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자는 모두 15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
이준범
기록적 한파에 동파사고 2천여건 발생
기록적 한파에 동파사고 2천여건 발생
입력 2021-01-09 11:21 |
수정 2021-01-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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