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윤수 사립대 등록금 수입 대비 교직원 인건비 74%…"재정 불안 요인" 사립대 등록금 수입 대비 교직원 인건비 74%…"재정 불안 요인" 입력 2021-01-10 09:45 | 수정 2021-01-10 11:22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자료사진전국 사립대학교의 등록금 수입 가운데 교직원 인건비 지출 비중이 7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2019 회계연도 기준 전국 187개 일반 사립대의 등록금 수입은 10조 5천억원이며, 인건비 지출액은 7조7천억원으로 등록금 수입 대비 인건비 지출 규모가 73.7%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학생 5천명 미만 사립대의 경우 이 비율이 84%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인건비 등록금 의존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향후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수가 줄어들 경우 그만큼 대학 재정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사립대학교 등록금 #교직원 인건비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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