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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미혼 인구의 이성교제와 결혼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본인 명의 부동산이 있는 경우, 이성 교제 가능성이 27.9%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28.8%포인트, 남성은 25.9%포인트 증가해, 여성이 부동산을 보유할 경우 이성과 교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현재 직장에 다니는 등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부동산 소유 여부가 이성 교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이성과 교제할 확률이 남성의 경우 2.8배, 여성은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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