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20분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배산에서 불이 나 약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66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곳 주변에서 담배꽁초와 담뱃갑을 발견해 누군가 버린 담뱃불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재민
부산 수영구 배산에서 산불…임야 66㎡ 소실
부산 수영구 배산에서 산불…임야 66㎡ 소실
입력 2021-01-10 13:30 |
수정 2021-01-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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