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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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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주옥순 실명 공개' 은평구청장 불기소 의견 송치

경찰, '주옥순 실명 공개' 은평구청장 불기소 의견 송치
입력 2021-01-10 13:34 | 수정 2021-01-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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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주옥순 실명 공개' 은평구청장 불기소 의견 송치

    김미경 은평구청장(왼쪽)과 '엄마 부대' 주옥순 대표 [자료사진]

    코로나19에 감염된 '엄마 부대' 주옥순 대표 실명을 공개해 고소당한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은평구가 주 대표 실명을 의도적으로 공개했다기보다 단순히 실수를 했다고 보고 혐의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은평구는 지난해 8월 구청 인터넷 블로그에 코로나19 확진자 감염 경로를 공개하면서 주옥순 대표 실명을 공개했고, 주 대표는 구청장과 담당 직원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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