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무단 침입한 뒤 택시를 훔쳐 달아나다 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제 새벽 6시쯤 술에 취해 인천 남동구의 한 유치원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경찰이 출동하자 주변 택시를 훔쳐 달아난 29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100미터 가량 운전하다 전복사고를 냈는데, 경찰은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하고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회
윤상문
술 취해 유치원 침입한 뒤 택시 훔쳐 도주한 20대 검거
술 취해 유치원 침입한 뒤 택시 훔쳐 도주한 20대 검거
입력 2021-01-11 15:08 |
수정 2021-01-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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