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동구 요양병원과 관련해 10명이 신규 확진됐고, 서울 동부구치소와 관련해선 종사자 2명과 수용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천19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광주 서구의 전통시장인 양동시장과 관련해 11명이, 대구 수성구 마사지숍에선 7명이 각각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발생한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모두 10건으로, 시설별로 보면 의료기관·요양시설이 4건, 종교시설 2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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