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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성현

의료기관·복지시설·전통시장…전국 곳곳서 신규 감염 지속

의료기관·복지시설·전통시장…전국 곳곳서 신규 감염 지속
입력 2021-01-11 15:48 | 수정 2021-01-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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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관·복지시설·전통시장…전국 곳곳서 신규 감염 지속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감소 국면으로 접어들었지만, 전국 곳곳에서 집단발병이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동구 요양병원과 관련해 10명이 신규 확진됐고, 서울 동부구치소와 관련해선 종사자 2명과 수용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천19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광주 서구의 전통시장인 양동시장과 관련해 11명이, 대구 수성구 마사지숍에선 7명이 각각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발생한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모두 10건으로, 시설별로 보면 의료기관·요양시설이 4건, 종교시설 2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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