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37명 늘어 누적 6만 9천 65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국내발생이 508명, 해외유입은 28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서울 163명, 경기 163명, 인천 20명 등 국내발생 확진자의 68%를 차지했고 이외에 경남 55명, 부산 21명, 대구 17명, 충북 16명을 기록했습니다.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5명 줄어든 390명이며, 사망자는 25명 늘어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숨진 환자는 모두 1천1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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