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인천 계양구 서운동의 해태아이스크림 경인지사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1백 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직원들이 2층에 난방 기구를 켜두고 퇴근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수근
인천 해태 아이스크림 경인지사 화재…인명피해 없어
인천 해태 아이스크림 경인지사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1-01-12 10:32 |
수정 2021-01-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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