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1층 천장의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장례식장 천장에서 물이 쏟아졌지만 바닥에 고인 물에 미끄러져 다친 사람은 없었고 복구는 1시간 30분 만에 끝났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측은 최근 추운 날씨로 상수도관이 얼었다 녹으면서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김수근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상수도관 동파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상수도관 동파
입력 2021-01-12 16:08 |
수정 2021-01-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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