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TV 제공]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수 협박 혐의를 받는 59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반쯤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도로에서 하차를 요구하는 택시기사를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시켰으며,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중입니다.
윤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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