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각각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경북대와 전북대 등 일부 국립대도 등록금을 동결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들에게 다음달 수업료 고지서를 발급하기 위해 이달 중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률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올해도 비대면 수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당수 대학들이 등록금을 인상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ㅣ 우세합니다.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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