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자는 모친상을 치른 뒤 오늘 다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공수처 개청과 청문회 준비상황에 대해 "공수처 개청 준비작업이 잘 되고 있으며, 청문회에서도 의원들 질문에 진실하고 정직하게 답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가 헌법재판소 연구관 시절인 2015년 육아 휴직계를 내고 미국 연수를 다녀왔다는 국민의힘의 의혹제기에 대해선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청문회에서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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