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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방역당국 "병상 대기 중 사망, 11명으로 집계"

방역당국 "병상 대기 중 사망, 11명으로 집계"
입력 2021-01-13 14:06 | 수정 2021-01-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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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당국 "병상 대기 중 사망, 11명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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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을 기다리다 숨진 사례가 모두 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지난 5일 병상 대기 중 사망자 수인 10명보다 1명 늘어난 것입니다.

    자택에서 숨진 사람들은 지난해 2월 대구 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당시 2명, '3차 대유행'이 벌어진 지난해 12월 7명, 올해 1월 2명으로 각각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전국적으로 중환자 병상 661개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수도권 110개를 포함해 전국 226개 병상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 확진자는 열흘째 한 명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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