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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당국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662명으로 늘어"

당국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662명으로 늘어"
입력 2021-01-13 15:20 | 수정 2021-01-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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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국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66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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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662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어제보다 86명 늘어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중 열방센터를 다녀간 환자는 175명,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된 환자는 17명, 추가전파 사례는 470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열방센터를 방문했거나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사람이 3천13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과거 신천지 사례보다 상대적으로 숫자는 적지만 지방자치단체와 적극적으로 검사 등 방역조치를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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