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 대상은 최근 3년 동안 두 번 이상 학대 신고가 들어온 아동 658명과, 학교에 오지 않거나 필수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등 방임 위험이 있는 아동 3만 4천여명입니다.
학대 신고가 된 적이 있는 아동은 자치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합동으로 가정을 방문할 예정이며, 방임 위험 아동은 자치구 복지플래너가 면담을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대안을 찾기 위해 보건복지부, 서울경찰청,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함께 '아동학대예방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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