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면서 한파로 얼었던 배관들이 녹아 터지는 동파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소화설비 배관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물이 계단을 타고 흘러 주민들이 복도로 쏟아진 물을 치우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아파트에서도 동파로 물탱크 배수밸브가 터졌습니다.
사회
임상재
서울 금천구·영등포구 아파트서 동파 추정 누수…주민 불편
서울 금천구·영등포구 아파트서 동파 추정 누수…주민 불편
입력 2021-01-14 07:05 |
수정 2021-01-1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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