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내 코로나19의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설치된 수도권 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어제 하루, 5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집계된 국내 발생 환자 496명의 10.1%에 해당합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3명, 경기 31명, 인천에서 6명이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지금까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총 3천 171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회
박진주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50명 신규확진…지역 확진자의 10%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50명 신규확진…지역 확진자의 10%
입력 2021-01-14 10:51 |
수정 2021-01-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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