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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복지장관, 정신질환자 코로나19 대응 체계 현장 점검

권덕철 복지장관, 정신질환자 코로나19 대응 체계 현장 점검
입력 2021-01-14 16:43 | 수정 2021-01-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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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덕철 복지장관, 정신질환자 코로나19 대응 체계 현장 점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 서울 광진구에 있는 국립정신건강센터를 찾아 정신질환자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정신병원 등의 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국립정신병원을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질환자를 전담으로 치료하는 병상 80개를 운영하며 환자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청도대남병원 확진자를 비롯해 현재까지 총 380명이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권 장관은 격리병동을 현장 점검하고,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정신병원 내 집단감염 대응을 위해 국립마산병원과 5개의 국립정신병원이 협력 체계를 잘 유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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