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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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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추가 연장…17일 이후에도 운영

정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추가 연장…17일 이후에도 운영
입력 2021-01-14 18:10 | 수정 2021-01-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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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추가 연장…17일 이후에도 운영
    정부가 수도권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의 운영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오늘(14일) "연장 운영하는 선별진료소 수와 연장 기간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와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을 함께 고려해 모레(16일) 안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방대본은 이달 17일까지 임시 선별검사소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어, 운영이 연장되는 기간은 18일 이후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 운영기간과 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서울 56곳, 경기 75곳, 인천 13곳 등 총 144곳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중이며, 지난달 14일 이후 현재까지 수도권 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이뤄진 총 106만6천949건의 익명 검사를 통해 3천17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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