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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동훈

다중이용시설 내 식당·제과점 등 14곳 식품위생법 위반

다중이용시설 내 식당·제과점 등 14곳 식품위생법 위반
입력 2021-01-15 09:57 | 수정 2021-01-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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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이용시설 내 식당·제과점 등 14곳 식품위생법 위반
    대형마트,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안에서 운영하는 식당, 제과점 등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사례가 적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스키장, 눈썰매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조리·판매업체와 케이크·빵 등 식품 제조·판매업체 4천4백여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4곳을 적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위생교육 미이수,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등이었습니다.

    다만 스키장 등 겨울철 레저시설 내에서의 적발 사례는 없었습니다.

    식약처는 이미 시중에 유통중인 케이크 등 조리 가공식품은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 등을 의뢰하고,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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