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던 출소자가 선별진료소에서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직원 49명, 수용자와 출소자 1,207명 등 모두 1,256명으로 늘었습니다.
법무부는 서울남부교도소 확진수용자 20명과 영월교도소 확진수용자 1명을 어제 서울동부구치소로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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