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산림 면적 0.4 헥타르를 태웠지만 화재 발생 지역이 마을과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인력 88명을 동원해 2시간 만에 진화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서혜연
경북 영천에 산불‥0.4헥타르 태우고 2시간만에 진압
경북 영천에 산불‥0.4헥타르 태우고 2시간만에 진압
입력 2021-01-17 00:08 |
수정 2021-01-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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