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4시 20분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의 신발 원단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의 신발 원단과 기계 등이 불에 타 약 1억 2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건물 전체에서 연기와 불꽃이 분출되고 있었다며, 경찰과 함께 발화지점과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서혜연
부산 사상구 신발 원단 공장에서 불‥1억 2천만원 피해
부산 사상구 신발 원단 공장에서 불‥1억 2천만원 피해
입력 2021-01-17 01:15 |
수정 2021-01-1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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