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제공: 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조업을 나간 1톤급 어선 A호가 미귀가 선박으로 신고돼, 인근 해상을 수색하던 중 전복된 선박을 발견했다"며 선박에 타고 있던 선장 77살 허 모 씨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 등 배 10여 척을 동원해 실종된 허 씨를 수색하고 있지만, 사고 해역에 시속 40여 킬로미터의 강풍이 불고 있어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영상 제공: 창원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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