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미추홀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장은 어젯밤 9시 45분쯤 인천시 중구 을왕동의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이 지인과 술자리를 가진 뒤 귀가하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며 정확한 음주운전 거리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홍의표
인천서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면허 정지 수준'
인천서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면허 정지 수준'
입력 2021-01-17 11:13 |
수정 2021-01-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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