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저녁 7시쯤 경남 김해시 양동마을 인근 야산의 대나무숲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근에 살고 있는 80대 남성이 팔과 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대나무숲 100제곱미터 가량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곽동건
경남 김해시 야산에 불…80대 주민 화상
경남 김해시 야산에 불…80대 주민 화상
입력 2021-01-18 03:42 |
수정 2021-01-18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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