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휴관하던 도서관·박물관 등 서울 관내 공공문화시설이 이용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내일부터 운영이 재개됩니다.
서울시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 등 관내 문화시설 496곳의 운영이 내일부터 재개된다"며 "사전예약제 등을 활용해 이용 인원을 30%로 제한하고, 시설별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사전에 해당 시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용 방법을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과 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사회
홍의표
서울시 "내일부터 도서관 등 관내 공공문화시설 496곳 운영 재개"
서울시 "내일부터 도서관 등 관내 공공문화시설 496곳 운영 재개"
입력 2021-01-18 12:00 |
수정 2021-01-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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