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 겨울인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한파 관련 119 구조활동은 1천614건으로, 지난 겨울 구조활동 303건보다 1천3백여 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 겨울 119 구조활동 가운데 고드름 제거는 620건으로 지난 겨울보다 545건 늘었고, 빙판길 넘어짐 등으로 응급이송된 환자도 지난 겨울보다 114명이 늘어난 2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홍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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