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으로 3년 만에 다시 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구치소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정당국은 어제 이재용 부회장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현재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격리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구치소의 대응 지침에 따라 4주간 격리 수용되는 이 부회장은 PCR 검사를 한 차례 더 받은 뒤 별도의 독거실을 배정 받을 전망입니다.
사회
김정인
구속 이재용 부회장 코로나 검사 음성…4주 격리 후 재검사
구속 이재용 부회장 코로나 검사 음성…4주 격리 후 재검사
입력 2021-01-19 10:41 |
수정 2021-01-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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