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도중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씨는 오늘 오전 PCR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법무부는 예방적 차원에서 박씨를 서울성모병원에 입원시켜 일정 기간 격리시킬 예정입니다.
앞서 박 씨는 지난 18일 외부 시설로 통원치료를 받았는데, 당시 박씨를 이송했던 구치소 직원이 어제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사회
윤수한
'확진자 접촉' 박근혜 코로나19 음성…외부 병원서 격리
'확진자 접촉' 박근혜 코로나19 음성…외부 병원서 격리
입력 2021-01-20 13:43 |
수정 2021-01-20 13:4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