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아파트 5층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5층 베란다에 있던 휴대용 버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조명아
서울 역삼동 아파트에서 불‥주민 20여 명 긴급 대피
서울 역삼동 아파트에서 불‥주민 20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21-01-21 02:15 |
수정 2021-01-21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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